2019 불가리아 인터스키 대회(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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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9 불가리아 인터스키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국데모팀은 오늘 오전에 캐나다에서 제안한
기술비교(Technical Comparison)행사에 고태연, 추주연
데몬스트레이터가 참가하여 세계의 스키어들과 어깨를 나란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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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전에는 일본 데모팀의 숏턴 워크샵에 들어가서
일본의 탑데몬스트레이터인 마루야마 다카오가 메인이 되서 일본 기술선수권 대회에서 사용하는 숏턴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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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일본의 또하나의 워크샵인 초보자 강습 워크샵에 들어가서, 최근 일본에 많이 방문하는 아시아계 외국인들을 위한 효과적인 초급 강습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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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간에는 2019년 인터스키의 마지막 행사인
클로징 데모쇼에 한국 데모팀이 참가하여
특유의 깔끔하고 화려한 군무와 같은 데모쇼로 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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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터스키의 모든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비록 힘들기도 하고 고되기도 했지만, 한국의 스키를 전세계의 유수의 스키어들 앞에서 멋지게 선보였다는 것으로
그동안의 피로가 씻은듯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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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 새벽에 다시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로 이동해서, 한국팀은 귀국길에 오르고, 저는 다시 눈을 찾아서 프랑스와 이태리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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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즐겁고 안전하게 스킹하고, 소식 자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스키 & 스노보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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