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일부 레벨1 검정 진행과정에 대해 제기된 민원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아래]

  본 연맹에서는 양산에덴밸리와 웰리힐리파크에서의 2013시즌 레벨1검정 시, 일부 스키장 레벨1 검정 현장에서 부적격심사위원이 배정되거나, 심사결과의 임의수정이 있었다는 민원에 대해 진상조사를 하였습니다. 

  진상조사 결과 제기된 의혹 중 상당부분이 사실로 밝혀졌으며, 그에따라 해당 검정진행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었던 임원들(아래)은, 검정에 대한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검정회 진행으로 본 연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검정 응시자들에게도 큰 실망을 안긴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임을 하였습니다.

      * 사임이사
    - 양산 에덴밸리 ==> 김영균이사, 소훈이사.
    - 웰리힐리 파크 ==> 이용철이사.

 앞으로 본 연맹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해 법제상벌위원회의 규정에 채점비리에 관련된 엄격한 조항을 명문화하고, 레벨1 제도를 적극적으로 재고하여 심사결과 및 공표과정의 신뢰성확보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여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원천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