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맹사무국 및 박순백칼럼 싸이트를 통해서 어떤 분이 제기한 "지도자연맹 상임이사의

레벨III 기록 조작의혹"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저희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은 한국 스키 교육의 산실로서 공정성있고 신뢰성있는 운영기조아래

우수한 지도자를 양성하고 스키문화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공공기관입니다.

(사단법인 대한스키협회 산하단체)

현재 KSIA의 집행부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운영기조로 삼고, 모든 검정운영에 있어서

그 기조를 토대로 운영안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어떤 분이 제기한 의혹의 경우, KSIA의 취지상 있어서는 절대 안되고 있을수도 없는

사안입니다. 

이런 사안은 철저하게 KSIA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를 거쳐, 반드시 그 진위를 가립니다.

다만, 철저한 진상조사를 위해서는 단순 의혹이 아니라, 문제제기를 하시는 분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문제제기를 해야합니다. 이번과 같이 KSIA 사무국 또는 홈페이지가 아닌 경로를

통해 "현 집행부가 상임이사의 레벨을 조작했다"라고 의혹제기를 하는 사례는, 연맹에서

공식적인 절차에 의한 답변을 할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본 연맹 집행부를 음해하려는

불순한 의도로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순백칼럼사이트에 올려진 내용에 의함이 아니라, 어떤 분께서 본 연맹 사무국으로 직접 전화를 거시어

확인요청을 하신바 있기 때문에 이번건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답변을 드립니다.

민원인 확인요청사항 : 본 연맹 이용철 상임이사의 레벨3 자격 조작 의혹

답변사항 : 현행 집행부의 운영기조는 투명성과 공정성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자격조작은 없습니다.

               본 연맹 이용철 상임이사의 경우 92년도에 준강사(레벨2)를 취득 후 99년도까지 기선전에

               지속적으로 출전하여 왔으며,  95년도에 정강사(레벨3)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아래 자격증 사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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